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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대학 수시, 반드시 수능 최저 충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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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일학원 작성일24-09-23 14:18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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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에는 이전에 비해 변화의 폭이 컸기 때문에 입시결과를 참고하기 어려웠다면 2026학년도는 2025학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하면 이전보다 좀 더 수월하게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환경이다. 그렇지만 수능 최저 적용 대학 확대, 정시에서 학생부 반영 확대 등의 변화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작은 변화더라도 상위권 대입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2026학년도에는 2025학년도에 이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이 확대된다. 2025학년도에는 교과 전형에서는 연세대 추천형과 한양대 추천형, 종합 전형에서는 한양대 추천형과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 그리고 고려대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신설했다.20240911-1.PNG 

이에 따라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는 인원은 2024학년도 대비 3.1%p 늘어난 45.4%로 약 절반 가량에 해당했는데 2026학년도에는 이화여대 고교추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의치한약), 한양대 논술 전형이 신설되어 46%에 해당되는 인원을 수능 최저를 적용해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비율은 SKY에서 그 비중은 53%가 넘고, 서강대~경희대 수준의 대학에서는 47% 수준으로 최상위 대학일수록 수능 최저 적용 비율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진학이 목표라면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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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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